몇 일전 우연히 은행에 들렀다가 아기가태어나면서부터

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통장이 생각났어요~

그래서 뒤늦게나마 통장을 만들러 갔더니

도장이 필요하다고 ㅠㅠ

예전에도 알아보다 가격이 만만찮아서 할까말까하다

잊어버렸던것 같은데 이번엔 꼭 해야겠다는 생각으로

폭풍 검색 후 소셜에서 아주 좋은 찬스로 수제도장을 ​

주문했답니다.

주문 후 2일 후였나 도착했습니다. 룰루루~~

(사진1)

짜잔~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. 너무 급해 뽁뽁이에 곱게 쌓여온 모습은 패스요~ㅋㅋ

도장지갑은 서비스였는데 제가 좋아하는 연보라색으로 와서 더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

(사진2,사진3)

옆면엔 무료로 새길 수 있는 글자수가 있었어요. 대부분들 많이 하는

태어난 날, 시, 체중을 적고 발도장 꾸욱^^
(사진4)
여기 사이트는 검은 돌로 바꾸는 게 무료라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.

다른 곳에선 다 만원 추가거든요~

자세히 한컷!! 정말 잘 고른듯 싶어요^^

​(사진5)

글자체도 제가 좋아하는 귀욤귀욤체

글자체 상관없이 옆에 다른 모양만 없으면 인감으로도 사용가능하다고 하네요~

도장 사용법도 친절히 적혀있구요~
참! 양각으로 하면 비용이 추가되지만 찍었을 때

이름이 더 잘 보여지는 것 같아서 선택했답니다~

후기를 쓰면 혜택이 있으니 쓰는거지만 정말 마음에 드니

정성스럽게 써지네요~ 저도 나중에 남편이랑 커플로 만들어볼까해요~

요즘엔 사인을 하면 되기에 도장을 많이 안쓰긴 하지만

이렇게 가족끼리 만들면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^^

참고로 저는 소셜에서 샀지만 돌도장 사이트가 있더라구요~

저도 구경하면서 더 예쁜 도장들이 많아서 하고 싶은 마음이ㅋㅋ

타 사이트 올렸어요~

http://cafe.naver.com/tel26468966/6244